월요기도모임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19~20)
두리하나 월요 기도 모임에 가면 북한이 보입니다.
북한에 남겨져 있을 믿음의 그루터기, 지하교회 교인들, 중국과 제3국에서 유리 방황하는 북한 난민들,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들,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 정치범 수용소, 북한의 우리 동포들, 언젠가는 해결되어야 하는 응답받아야 하는 갖가지 사연들...

그 눈시울 뜨거워지는 기도 제목이 있기에 두리하나 월요모임에 가면 북한을 위한 기도가 보입니다.

그리고... 두리하나 월요기도모임에 가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 위에 던져진 몇 안 되는 곡식 낟알 같은 보잘것없는 적은 무리입니다. 수없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에 담기지 않는 그런 적은 무리일지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하나님의 사람들이기에 그 자리가 그립고 그곳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오랜 친구처럼 따뜻하게 가슴속에 담깁니다.

언젠가 이 적은 낟알 같은 무리 들이 30배, 60배, 100배로 열매 맺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현지에서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탈북형제들을 위해..
두리하나 선교회를 위해..
우리의 비전을 위해..

하나님께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함께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장소 및 일시

장소 : 두리하나 교회 B1예배당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