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등록일 : 2019-11-16 오후 9:14:49  조회수 : 244
  2666 . ‘이북교역자회 제65회 정기총회’
  등록자 : durihana        파일 :

한경직 목사님이 설립하신 ‘이북교역자회 정기총회’에서 8년 전, 설교를 부탁받고 참석했다가 총무목사님이 “나이 먹으니 불러주는 곳도 없고 장소 구하기도 힘든데 예배당 사용을 허락해 주신 조재호담임목사님(고척장로교회)께 감사합니다.”라며 울먹이시던 모습에 예배 후 ‘두리하나’ 예배당은 작고 누추하지만, 목사님들을 한 번 모시고 국수라도 대접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오실 때마다 ‘두리하나’ 예배당이 가장 편해서 내년에도 오시겠다며 공사도 마무리되지 못하고 입당예배도 드리지 못했지만 ‘이북교역자회 제65회 정기총회’ 예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렸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했지만 오랜 항해로 몸은 지쳐있었고, 겨울이 시작되어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과 풍토병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남은 사람들은 먼저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이듬해인 1621년 첫 추수를 마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고 원주민들을 초대해 옥수수와 야생 칠면조 등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도움을 준 이웃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눈 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 된 것이다.

70여 년 전, 신앙의 자유와 인권의 자유를 찾아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남한으로 내려오셔서 평생을 목회자로 사명을 감당하시고 은퇴 후에도 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섬기시는 원로목사님들을 모시고 학생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친교를 나누며 자랑스러운 선배 신앙인들을 섬기며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사 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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