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등록일 : 2019-10-02 오전 3:43:39  조회수 : 898
  2663 . 북한을 탈출 한 여성들이 중국 내에서 감금된 상태로 사이버 성(性)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
  등록자 : New York Times        파일 :

Trapped as Cybersex Slaves in China
중국에서 사이버 성노예로 갇혀있는 탈북여성들


이들은 중국에서 사이버 섹스를 하도록 강요받은 탈북 여성 2명이다. 라오스 비엔티안 호텔 방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김예나(23), 이진희(20)

VIENTIANE, Laos - For more than two years, Lee Jin-hui, 20, was never allowed to leave a three-room apartment in northeast China. Seven days a week, she had to sit at a computer from noon to 5 a.m., performing sex acts before a webcam for male clients, mostly from South Korea.
비엔티안, 라오스 - 이진희(20)2년 이상, 중국 북동부의 방 세 개짜리 아파트를 떠날 수 없었다. 일주일에 7, 정오부터 새벽 5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주로 한국 남성 고객을 상대로 웹캠 앞에서 성매매를 해야만 했다.

In the apartment, Ms. Lee and other North Korean women each had to earn about $820 a week for the Chinese pimp who bought them from human traffickers. When they failed, they were slapped, kicked and denied food.
인신매매로 팔려온 이씨와 탈북여성들은 이 아파트에 갇혀 그들을 돈을 주고 산 중국 포주에게 일주일에 약 820 달러 정도를 벌어주어야만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포주는 이 여성들을 때리고 발로 차고 어떠한 음식도 주지 않았다.

“We had to work even when we were sick,” Ms. Lee said. “I wanted to get out so badly, but all I could do was peek out the window.”
이씨는아플 때에도 일을 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저는 정말 간절하게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창을 통해 밖을 엿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Each year, human smugglers take thousands of women seeking to flee North Korea, promising them jobs in China, according to human rights groups and trafficking survivors. But once in China, many of the women are sold to unmarried men in rural towns or to pimps for exploitation in brothels and cybersex dens.
인권 단체와 인신 매매 생존자들에 따르면 매년 인신매매업자들은 북한을 탈출하려는 수천 명의 여성들을 속여 일자리를 약속하고 중국으로 데리고 간다. 그러나 일단 중국에 도착하면 이 여성들은 시골 외진 마을의 미혼 남성이나 매춘 업소 그리고 사이버 섹스에 이용되기 위해 포주에게 팔려가게 된다.

If they are caught running away from traffickers, China sends them back to North Korea, where they face torture and incarceration in labor camps. With nowhere to turn for help in China, they remain trapped in sex slavery.
만약 그들이 탈출을 시도하다 잡히면 중국 당국은 그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고 노동 수용소에 투옥되어 고문을 당하게 된다. 중국 어느 곳에도 도움을 청할 수 없고 그들은 노예가 되어 그 노예의 굴레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An estimated 60 percent of female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are trafficked into the sex trade, and increasingly coerced into cybersex, the London-based rights group Korea Future Initiative said in a report in May.
런던에 있는 인권단체인 한국미래 이니셔티브 (Korea Future Initiative)는 지난 5월 중국 내 탈북 여성 중 약 60 %가 성매매를 당하고 그 후 사이버 섹스를 강요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Girls aged as young as 9 are forced to perform graphic sex acts and are sexually assaulted in front of webcams, which are live-streamed to a paying global audience, many of whom are believed to be South Korean men,” the report said.
9세 정도의 소녀들이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당하고, 웹캠 앞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웹캠은 전 세계 유료 시청자들에게 생중계 되어지는데 그 중 대부분이 한국 남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When she was smuggled out of North Korea in spring 2017, Ms. Lee was told she would be waitressing in China. When she arrived, her boss said her job was “chatting” at the computer. Until then, she had never seen a computer. She didn’t know what a webcam was. She was 18.
2017년 봄 북한에서 팔려 왔을 때 이씨는 중국에서 웨이트리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컴퓨터로 채팅 하는 일을 해야 했고 그때까지 그녀는 컴퓨터를 본적조차 없었고 웹캠이 무슨 말인지조차 몰랐다. 그 당시 그녀 나이는 18살이었다.

“I thought ‘chatting’ was some kind of bookkeeping with a computer,” said Kim Ye-na, 23, who was smuggled out last November, believing she would pick mushrooms in China. “I never imagined what it would turn out to be.”
김예나(23)씨는 “'chatting'을 일종의 컴퓨터 부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엇이 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Both Ms. Lee and Ms. Kim fled their captivity on Aug. 15.
이씨와 김씨는 815일 이 비극적인 상황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Six days later, they arrived in Vientiane, Laos, with a man who was paid $4,000 to smuggle them across the China-Laos border. Waiting for them was the Rev. Chun Ki-won, a Christian pastor from South Korea who funded and orchestrated their rescue.
6일 후, 그들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했고, 중국-라오스 국경에는 한국의 천기원목사가 그들의 구조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천기원 목사는 이들의 구출을 위해 4,000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여 브로커에게 지불한 후 이 두 여성의 구출을 도왔다.

The women agreed to interviews while in Vientiane, using nicknames they were given on the run to protect their privacy and avoid the North Korean government’s possible retaliation against their relatives in the North. Though The New York Times could not independently corroborate some details of their flight, recordings of online conversations between Mr. Chun and the women made before their escape supported their accounts.
여성들은 비엔티안에 있는 동안 개인 정보 보호와 북한에 남아있는 친척들에 대한 북한 정부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 닉네임을 사용하며 인터뷰에 동의했다. New York Times는 비행에 대한 세부 사항을 독립적으로 뒷 받침 할 수 있는 기록은 없지만, 천기원 목사와 탈출하기 전에 이루어진 온라인 대화 기록을 볼 수 있었다.

“Given China’s increasing crackdown on undocumented foreigners, locking North Korean women in apartments for cybersex has become a favorite way for human traffickers to exploit them,” said Mr. Chun. “They drug the women to dull their shame and make them work long hours.”
천기원 목사는 중국 당국이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외국인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면서 인신매매범들이 이들을 더 쉽게 사이버 섹스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탈북 여성을 가두고 여성들에게 수치심을 둔화시키고 오랜 시간 일하게 하도록 약물까지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씨와 이씨는 천기원 목사의 도움으로 지난 8월 드디어 중국에서 탈출을 하게 된다.

Ms. Lee and Ms. Kim were from North Korea’s “generation of the Arduous March”: children born around the 1990s, when famine wiped out 10 percent of the population. Barely out of elementary school, they started working. Ms. Kim toiled in a jade mine and later joined the unofficial market, selling fruits and South Korean clothes smuggled from China. Ms. Lee collected and sold wild herbs.
이씨와 김씨는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대에 태어났다. 1990년대, 기근으로 인해 10%의 인구가 굶어 죽어가던 때였다. 이 두 여성은 초등학교를 나오자마자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씨는 비취 광산에서 일을 하다가 암시장에서 중국으로부터 밀수된 과일과 한국 옷을 팔았다. 이씨는 야생 약초를 모아서 팔아야 했다.

As they grew up, their hometown, Hyesan, and other towns along the narrow river border with China became hunting ground for human traffickers. In 2017, a relative sold Ms. Lee.
그들이 성장하면서, 그들의 고향인 혜산을 비롯한 중국과의 좁은 강 경계를 따라 붙어있는 도시들은 인신매매 범들의 사냥터가 되었다. 2017, 이씨의 친척은 이씨를 인신매매  범에게 팔아 넘겼다.

“I myself wanted to go to China because I heard of girls gone there sending money to their families,” said Ms. Lee.
이씨는 중국으로 건너간 소녀들이 북한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주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저도 중국에 가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After changing hands twice between human traffickers, Ms. Lee ended up with a man who held five North Korean women captive in Helong, in northeast China.
이씨는 두 번의 인신 매매업자의 손을 거쳐 중국 북동부 하이롱 지역에서 북한 여성 5명을 포로로 잡고 있는 남자에게 인계되었다.

Ms. Kim, too, wanted a way out. 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had begun cracking down on young merchants in the markets, hoping to drive them toward state-led building projects. A female smuggler whom Ms. Kim had befriended agreed to take her to China.
김씨도 역시 탈북을 원했다. 북한의 김정은이 국가 주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시장에서 젊은 상인들을 단속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씨와 친분이 있는 밀수업자는 그녀를 중국으로 데리고 가는 것에 동의했다.

At 4 a.m. on Nov. 18, the smuggler, her brother and Ms. Kim were waiting at the border when a soldier appeared out of the darkness. He told them the way was clear.
1118일 오전 4, 밀수업자와 그녀의 남 동생 그리고 김 씨는 어둠 속 국경선에서 조용히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한 군인이 어둠 속에서 나타났고 길이 안전하다고 말해주었다.

The smuggler knew the path well, leading them across the icy, shallow river and through a hole under the border fence. After walking 12 hours through hills, the smuggler dug out a cellphone buried in the ground and made a call.
밀수업자는 경로를 잘 알고 있었고 얕은 강을 가로 질러 얼음 위를 걸었고 드디어 경계선 울타리 아래의 뚫린 부분을 통과하게 되었다. 12시간 정도 언덕을 걷더니 밀수꾼은 땅에 묻어놓은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Hours later, a woman appeared in a car. She handed Chinese cash, a bundle of shoes, clothes and other items to the North Korean smuggler. Ms. Kim was being traded.
몇 시간 후, 차에 탄 한 여성이 나타났다. 그녀는 현금(중국 돈), 신발 묶음, 옷 등을 북한 밀수업자에게 건네주었다. 김씨가 거래되고 있었던 순간이었다.

The woman who bought Ms. Kim was also from Hyesan and worked for a sex trafficking ring, managing a dozen webcam women, all from Hyesan, in apartments scattered around Gongzhuling, in northeast China. She said Ms. Kim owed her 80,000 renminbi, or $11,160.
김씨를 구입 한 여성은 혜산 출신이었고, 중국 북동부 광줘우 주변에 흩어져있는 아파트에서 혜산 출신의 웹캠 성노예 여성 10명을 관리하면서 성매매일을 하고 있었다. 그 여성은 김씨가 11,160 달러를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She said I can go to to South Korea after working for her three years,” Ms. Kim said. “I heard that in South Korea, you can live decently if you work real hard. That was all I was asking for.”
김씨는 그녀는 3년간 그곳에서 일하면 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면 괜찮게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였습니다.”


김씨는 중국의 인신 매매 범으로부터 겪은 학대를 천기원목사에게 말하며 그 기억에 슬피 울었다. Credit Adam Dean for The New York Times

Some of Ms. Lee’s South Korean clients asked her to do sex acts too dehumanizing for her to describe.
이씨의 한국 고객 중 일부는 그녀에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비인간적인 성적인 행위를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If I refused, they called me dirty trash from North Korea,” she said.
내가 거절하면 그들은 나를 북한의 더러운 쓰레기라고 불렀습니다.라고 말했다.

Other men took pity on the women. Two of Ms. Lee’s clients regularly sent cash to her boss so she could get some extra sleep.
어떤 남자들은 여자들을 불쌍히 여기기도 했다. 이씨의 고객 중 2명은 정기적으로 상사에게 현금을 보내서 피곤한 이씨가 잠을 좀 더 자도록 도왔다.

Last December, a woman disappeared from Ms. Lee’s place. The pimp said she had been lured away by organ traffickers and must be dead, leaving the other women terrified.
지난 12, 이씨와 같이 지내던 여성 중 한명이 사라졌다. 포주는 그녀가 장기 인신 매매 범에 의해 유인되었다고 했고 이를 들은 다른 여성들은 겁에 질린 채로 더 큰 공포에 떨어야 했다.

Ms. Kim said only two women were released from her apartment ? when both developed tuberculosis. After being severely beaten, another two tried to escape from their sixth-floor apartment by scaling down water pipes. The police soon arrested them, but the pimp refused to pay bribes to stop their repatriation to North Korea. She was making them a lesson for the others.
김씨는 그 아파트에서 두 명의 여성이 탈출했다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결핵을 앓았고 심하게 구타당한 후 수도관을 타고 내려가 6층 아파트에서 탈출하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곧 그들을 체포했고 포주들은 이 두 사람의 북한 송환을 막기 위한 뇌물을 주지 않았다. 포주는 탈출을 시도하면 북한 송환만이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것이었다.

“She said, ‘Remember how much your life here is better than the one you left behind in the North,’” Ms. Kim said.
포주는 너희들의 삶이 북쪽에 남겨진 삶보다 얼마나 좋은지 기억해.라고 말했다.

Despite her slave-like condition, Ms. Lee never thought of going back to North Korea. Her aim was to get to South Korea and make enough money to smuggle her mother and a younger sister out.
노예와 같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이씨는 결코 북한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녀의 목표는 한국으로 가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탈북 시키기에 충분한 돈을 버는 것이었다.

“I kept telling myself, ‘Hang in there. When the time comes, you can make it to South Korea,’” she said.
저는 계속 저에게 말했습니다. 때가 되면 한국에 갈 수 있다김씨는 말했다.

A North Korean woman jumping from a third-floor window to flee her captors in China. Credit Durihana
중국에서 인신매매 범에게 탈출하기 위해 3층 창문에서 뛰어 내리는 탈북 여성. Credit Durihana

In late 1995, Mr. Chun, then a hotelier and not yet a pastor, was on a business trip to Hunchun, a Chinese city on the border with North Korea, when he realized how dire circumstances were. He saw the uncollected bodies of North Koreans fleeing famine, frozen to death while crossing the river border; the Chinese police clubbing child beggars to drive them away; a woman screaming for help as she was kidnapped by two men.
천기원목사는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기 전인 1995년 말, 호텔리어였고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의 훈춘으로 출장을 갔다가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탈북자들이 기근을 피하여 국경인 강을 넘으면서 얼어 죽고 주검은 그대로 버려진 채 방치되어 있으며 중국 경찰은 굶주림에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꽃제비들을 구타했고 두 남자에게 납치되어 도움을 청하며 애타게 소리 지르는 여성의 비명소리도 들었다.

Mr. Chun later became a Christian missionary. Since 2000, he has brought 1,200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to South Korea, including many women trafficked into forced marriages. In recent years, however, his Durihana mission in Seoul, the South’s capital, started receiving anonymous online messages from women trapped in the cybersex dens in China, and calls from men who wanted to rescue them.
천기원목사는 그 후 선교사가 되었다. 2000년도부터 시작된 인신매매된 탈북여성들을 포함하여 중국 땅에서 유리방황하는 탈북자들의 구출사역으로 현재 1,200여명이 자유를 찾게 되었다. 그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서울의 '두리하나 선교회'는 최근 몇 년 간 중국의 사이버 섹스로 갇혀있는 탈북 여성들로부터 익명의 온라인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으며 그들을 구출하려는 남성들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다.

One such call was from an animal feed deliveryman in South Korea in July.
그러한 구조요청 중 하나는 7월에 한국에서 동물 사료 배달원으로 일하는 한 남성으로부터의 전화였다.

He sent Ms. Kim’s boss 15 million South Korean won, or $12,360, to buy her freedom. But the smuggler who promised to take Ms. Kim to South Korea sold her to a Chinese man in his 50s. The South Korean man sent another 15 million to Ms. Kim’s original boss to free her from the forced marriage. By then, he realized he had been duped.
그 남성은 김씨에게 자유를 찾아주기 위하여 포주에게 1,500 만원(12,360 달러)을 보냈다. 그러나 김씨를 한국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 한 밀수업자는 김씨를 50대 중국인에게 팔아 넘겼다. 사료 배달원인 한국 남자는 김씨를 강제 결혼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하여 그 포주에게 1,500 만원을 다시 보냈다. 그 때가 돼서야 그는 자신이 완전히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Around the same time, Mr. Chun got a call from a man who wanted to help Ms. Lee. She also got surprising news: The woman said to have been kidnapped by organ traffickers contacted her through a webcam site. She had jumped from their third-floor apartment and now lived in South Korea.
같은 시기 천기원목사는 이진희(20)씨를 도와주고 싶다는 한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또한 놀라운 소식을 가지고 있었다. 한 여성이 장기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들은 웹캠 사이트를 통해 그녀에게 연락하여 납치를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장기 밀매업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3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고 지금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Mr. Chun contacted Ms. Lee and Ms. Kim, pretending to be a client.
천기원목사는 고객인 척하면서 이씨와 김씨에게 연락했다.

The woman who had escaped helped Mr. Chun find Ms. Lee’s neighborhood. Ms. Kim memorized the telephone number of a nearby restaurant that her boss once took her to. By peeking out the windows, Ms. Lee and Ms. Kim identified as many landmarks as possible to help Mr. Chun pinpoint their locations on Google Earth.
탈출한 여성은 이씨가 거주하는 지역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씨는 포주가 데리고 갔던 인근 식당의 전화번호를 외웠다. 이씨와 김씨는 창문 밖으로 외부를 엿보면서 가능한 많은 지역의 특징을 찾아 천기원목사가 구글어스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찾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알려주었다.

Mr. Chun then sent seven volunteers to China, including two trafficking survivors.
천기원목사는 인신 매매 피해자 2명을 포함하여 7명의 사역자를 중국으로 보냈다.

On Aug. 15, one team waited in a taxi outside Ms. Kim’s apartment and followed her, another girl and their boss when a sudden water outage forced them to go out for food. Ms. Kim pretended to be sick on their way back, vomiting on the sidewalk and running into a public toilet. When the boss entered another stall, Ms. Kim rushed out into the rescuers’ taxi and it sped away.
815, 사역자중 한 팀은 김씨의 아파트밖에 택시를 세우고 기다렸다. 아파트 안에 물이 부족해 포주가 김씨와 한 소녀를 데리고 밖으로 음식물을 구하러 간 사이 택시를 타고 그들을 따라 움직였다. 김씨는 아파트로 돌아오는 도중 길가 보도에서 아픈 척 구토를 하는 시늉을 하고 공중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포주가 다른 화장실 칸으로 들어갔을 때 김 씨는 사역자들이 탄 택시로 달려갔고 택시는 전 속력을 내어 그 마을을 벗어났다.

Asked what she had wanted most, Ms. Kim said, “standing outside in a pouring rain.” But days after leaving China, she still had nightmares about being on the run, someone chasing her close behind.
김씨에게 가장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그대로 밖에 서있는 것 이예요.”라고 말했다. 중국을 떠난지 며칠이 지난 지금도 도망 가는 것에 대한 악몽을 꾸며 꿈속에서 그녀를 쫓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했다.

On that same August day in Helong, Ms. Lee slipped out of her room while her Chinese pimp was out for drinks. Through the window of the living room, she saw an air mattress and a rescuer beckoning. She climbed out, then hesitated.
김씨가 탈출한 바로 그 날 이씨는 하이롱에서 중국인 포주가 음료를 구하기 위해 외출한 사이에 그녀의 방을 빠져 나갔다. 그녀는 거실 창문을 통해 에어 매트리스와 사역자가 손짓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창문으로 올라갔지만 뛰어내리기를 주저했다.

“The height was terrifying,” she said. “But it was the only way out.”
그녀는 너무 높아 무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유일한 탈출구였다.

She jumped.
그녀는 뛰어 내렸다.

In late August, a black van stopped across the street from the South Korean Embassy of a Southeast Asian country where defectors can apply for asylum. Holding Mr. Chun’s hands, Ms. Lee and Ms. Kim got out and crossed the road, walking their last yards to freedom. The steel gate slid open, and the girls stepped inside.
8월 말, 동남아시아 소재 대한민국 대사관 길 건너편에 검은 밴이 멈춰 섰다. 이곳은 탈북자들이 망명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이다, 천기원목사의 손을 잡고 이씨와 김씨는 밴 밖으로 나와 길을 건넜고 자유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하고 있다. 강철 문이 활짝 열리고 소녀들이 안으로 발걸음을 들여 놓았다.


천기원목사와 손을 잡고 한국 대사관의 문을 향해 걸어가는 김씨와 이씨. Credit Adam Dean for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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