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 주제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1천3백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중일 문화교류의 서막으로 열린 개막식은 방송인 배칠수와 SBS 아나운서 문소리 사회로 ‘두리하나 국제학교’ 정혜은학생의 솔로와 탈북청소년으로 구성된 ‘와글와글 합창단’의 특별축하 공연으로 절정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