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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0-17 오후 5:32:24  조회수 : 316
  2607 . 탈북난민구출 모금 음악회 성황
  등록자 : 한국일보        파일 :

제38회 탈북난민구출 모금 음악회가 14일 퀸즈 플러싱의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제 38회 탈북난민구출 모금 음악회가 14일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서병선(왼쪽에서 세 번째) 뉴욕예술가곡연구회장 등 한인 성악가들이 중창을 하고 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와 두리하나USA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상급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가곡과 성가 등 주옥같은 곡들로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장은 “음악회에 참여한 분들은 강제 송환의 공포 속에 숨어 살아가는 수만 탈북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민족 사랑을 실천한 것”이라며 “분단 국가였던 독일도 문화 교류 등을 지속하다가 마침내 통일을 이루어냈다. 가곡 보급을 통해 한반도에 민족 분단의 비극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가,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에서 소프라노 백성화, 심규연, 윤혜린, 김수정, 바리톤 김수찬, 테너 서병선, 김성욱 등의 성악가들은 ‘신고산 타령’, ‘오 솔레미오’, ‘내 마음’ 등 민요와 가곡, 성가 등 약 20여곡을 불러 교회를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뉴욕글로리아여성합창단이 ‘옹헤야’와 ‘가을의 노래’로 흥을 돋우었으며 오보에 연주자 강수희가 슈만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한편 탈북난민 구출 모금 음악회는 2000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열리고 있으며 음악회에서 모인 기금은 탈북난민 구출을 위해 사용된다.

2018-10-16(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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