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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6-21 오후 5:15:40  조회수 : 4155
  2412 . [TV조선] 6.25 특집 - ‘탈북 엄마와 춘미의 기적’
  등록자 : TV조선        파일 :

 

[TV조선] 94회 엄마의 봄날, 탈북 엄마와 춘미의 기적

북한이탈주민 3만 명 시대, 북한 여성은 인신매매되고 있다
엄마의 봄날 94번째 주인공인 주수진 엄마(43)
인신매매 당한 여성 탈북자 중 한 명이다.

북한이탈주민 3만 명 시대, 북한의 빈틈없는 감시와 위협 속에도 매년 탈북민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사람들 중 약 80%가 여성으로 2002년을 기점으로 현재 여성의 수가 더 많은 상황!

탈북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 내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한화 220~400만 원에 유흥가나 시골 마을로 팔려가는 북한 여성들은 도망쳐도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다시 잡혀오거나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이 될 줄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엄마의 봄날 94번째 주인공인 주수진 엄마(43)도 인신매매를 당한 여성 탈북민 중 한 명이다. 배고픔과 억압을 참지 못해 탈북을 시도했다가 중국 허난성의 농촌 마을로 끌려가 중국 남자와 강제로 결혼했던 그녀는 낮에는 감시자가 붙고 밤에는 도망칠까봐 방문을 잠그는 바람에 감금 생활을 해야 했다. 지난 2012년 한국으로 탈출을 계획하고 중국 국경을 걸어서 넘고 라오스와 태국을 거치는 총 10,000km가 넘는 긴 여정을 통과, 자유의 땅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중국인에 빼앗겼던 딸
또 다른 비극을 맞이하다

사회와 환경이 낳은 또 다른 비극은 바로 탈북 엄마와 인신매매로 함께 살 게 된 중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주수진 엄마의 딸 춘미(17)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함께 살지 못했고 아빠에게 온갖 이유로 많은 폭언과 폭행을 당해야 했다. 15살 어린 나이에 그리운 엄마를 찾아 홀로 한국으로 입국했지만 한국에서 만난 엄마는 돈 버느라 바빠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시간조차 없었다.

친구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에서 외톨이가 되어버린 17살 어린 소녀는 9층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인해 완전하지마비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딸이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듯했던 엄마.

딸이 낫게만 해 달라 하늘에 기도했던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사고가 난 지 2주만에 춘미가 기적처럼 다시 두 발로 걷게 된 것! 엄마는 딸의 걷는 모습을 보며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며 딸을 안고 눈물 흘렸다.

탈북으로 자유를 얻어낸 엄마의 기적과
다시 걷게 된 딸의 기적
두 모녀에게는 이제 어떤 숙제가 남아 있을까

딸을 영영 잃을 뻔 했던 엄마는 딸이 회복된 후 마음을 풀어주려 다가가지만, 꽁꽁 얼어버린 춘미의 마음을 녹이기는 쉽지 않다. 한국 사람보다 딸을 잘 키우고 싶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엄마와 그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딸!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수진 엄마와 춘미. 과연 두 모녀는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9층 아파트에서 떨어졌지만 살아남은 기적의 소녀 춘미의 이야기를 들은 배우 신현준과 정형외과전문의 신규철 원장이 출동했다! 인생 선배이자 춘미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춘미가 성장할 때까지 뒤에서 지켜봐 주기로 한 규철 MC, 그리고 직접 학교로 찾아가 춘미와 친구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특별한 강연을 한 현준 MC까지! 두 봄날지기는 춘미의 인생멘토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6.25 한국전쟁 발발 제67주년을 맞아 여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은 탈북 여성을 주목한 TV조선 <엄마의 봄날 - 탈북엄마와 춘미의 기적>

방송일시 2017625() 오전 1050
제작사 CM네트웍스 / 연출 이규홍/ 작가 정화영/ 프로듀서 이학준 (010-927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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