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CBS
    NEWDAILY
    YTN
    두레신문
    국제신문
    제주일보
    뉴스모음
    프레시안
    통일정보신문
    KONAS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문화일보
    NK조선
    세계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한국경제
    연합뉴스
    부산일보
    매일신문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미래한국신문
    데일리NK
    독립신문
    오마이뉴스
    뉴스앤조이
    굿데이신문
    기독교연합
    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헤럴드
    크리스챤연합신문
    기독일보
    기독교신문
    기독신문
    국제기독신문
    Korea Herald
    기타
    내셔날지오그래픽
    LA타임즈
    와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CBS뉴스
    보스턴글로브
    RFA
    VOA
    USA아멘넷
    기타
    국내언론보도
    해외언론보도
     

뉴 스
    등록일 : 2009-06-16 오후 12:17:10  조회수 : 294
  60 . WSJ, 탈북 여성의 비참한 생활 소개  
  등록자 : 매일경제        파일 :
No, 60
이름:매일경제
홈페이지:http://inews.mk.co.kr/CMS/global/all/real/pt/7367991_3355.php
WSJ, 탈북 여성의 비참한 생활 소개  

"너 같은 북한사람을 죽이는 것은 닭을 죽이 는 것보다 쉽다"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북한인권법에 따라 처음으로 미국으로 입국한 탈북 여성들의 증언을 통해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소 개했다.

저널이 소개한 한나(가명.36세)는 평양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어려운 살림에 도 움을 주기 위해 옷감 장사로 나섰다고 인신매매단에 걸려 중국으로 팔려 갔다.

또 나오미(가명.34세)는 중국 내 친척을 찾아 나섰다가 역시 인신매매범들에게 잡혀 탈 북자의 길을 걸었다.

한나는 옷감을 얻기 위해 국경마을에 갔다 저녁 식사 도중 의식을 잃었다 깨어 나 보니 이미 인신매매를 당해 중국 땅에 있었다면서 북한에 가족이 있는데도 중국 사람과 살아야 했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죄인이 된 기분을 느꼈다고 그간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한나는 중국인 남편으로부터 "너 같은 북한사람을 죽이는 것은 닭을 죽이는 것 보다 쉽다"는 폭언과 함께 뼈가 부러질 정도로 구타를 당하면서 한때 자살까지 생각 했었다면서 당시에는 "마치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과 접한 국경지대에서 살던 나오미는 지난 1998년 생활고 때문에 중국에 있 는 친척의 도움을 받기 위해 중국에 들어갔다 인신매매를 당한 뒤 중국 공안에 붙잡 혀 북한으로 송환됐다 다시 탈북한 경우. 나오미는 중국에서 심한 노동에 시달려 근 일년 동안 걷지도 못할 정도로 몸이 상했는데도 탈북자라는 신분 때문에 제대로 치료조차 못받았다면서 북한으로 송환된 이후 강제수용소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중국에서 만난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이 를 잊지 못해 다시 탈북했다고 밝혔다.

나오미는 중국으로 돌아간 뒤에는 신변의 위협 때문에 거쳐를 옮겼으나 공안에 신고하겠다는 남편의 협박에 시달리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을 통해 두리하나선교 회의 천기원 목사를 만나 새 삶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나는 처음으로 접한 미국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 이었다면서 "아직은 외롭지만 가슴으로는 자유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저널은 인신매매의 피해자들인 이 탈북 여성들이 미국 땅에서조차 자신들의 신 분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릴 정도로 아직은 긴장된 모습이었으나 자신들을 받아 준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감사 인사를 건네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2006.05.13 09:04 kp@yna.co.kr (끝)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Copyright ©1999-2017 사단법인 두리하나   대표 : 천기원
주 소 :  우편번호[ 08726 ]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39길 52 | 사업자등록번호 : 220-82-05847
대표전화 :  02-532-2513 | 1577-9121,   팩 스 :  02-532-2517,  이메일 :   durihan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