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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등록일 : 2009-05-21 오전 6:36:59  조회수 : 557
  5 . “中, 탈북자 1명 사살”  
  등록자 : 제주일보        파일 :
“中, 탈북자 1명 사살”  

몽골로 탈출중…17명 체포· 6명 실종

탈북자 20여 명이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 몽골로 탈출을 시도하다 이 중 1명이 중국 국경수비대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나머지 탈북자들은 체포 또는 행방불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두리하나선교회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북부 국경도시인 만저우리 부근에서 몽골로 탈출을 시도하던 탈북자 24명 중 김모씨(31.여) 등 17명이 국경수비대에 체포돼 현재 만저우리 국경수비대에 수감 중이 라고 13일 주장했다.

두리하나측은 또 모두 남성인 나머지 7명 중 1명은 국경수비대가 발사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하고 박모씨(31.남) 등 6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몽골로 탈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두리하나측은 국경수비대의 총격으로 남성 1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은 다른 루트를 통해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리하나측은 중국의 소식통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전해 왔다며 체포된 탈북자 17명은 여자 9명, 남자 8명으로 이 중에는 임신 6개월의 임산부와 2살짜리 영아, 노약자 등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4월 초 18명의 탈북자들이 중국 내몽골에서 체포됐고, 그 과정에서 부상자와 사망자가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입수한 후 주중대사관을 통해 중국 당국을 접촉, 사실관계를 조속히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며 “그 제보내용이 사실일 경우 체포된 탈북자들을 자유의사에 따라 인도적으로 처리하고 강제 북송하지 말 것을 중국 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4-04-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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