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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등록일 : 2009-06-15 오전 11:15:52  조회수 : 462
  32 . 탈북자 지원단체 “북한군인 등 탈북자 5명 중국서 체포”  
  등록자 : 한겨레        파일 :


출처: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6/005000000200406181054297.html
탈북자 지원단체 “북한군인 등 탈북자 5명 중국서 체포”  

탈북자 지원단체인 서울 두리하나 선교원 천기원 대표는 18일 "북한군 현역사병 1명을 포함한 탈북자 5명과 이들의 한국행을 돕기위해 서울에서 들어간 탈북자 1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있다"고 밝혔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북한군에서 6∼7년 가량 복무하고 있는 이모(26)씨와 이씨의 동생(21), 다른 탈북자 3명 등 5명이며 이들의 탈북을 돕던 윤모(43.여)씨도 함께 체포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윤씨는 2001년 딸과 사위 등과 함께 베트남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 출신으로 함경북도 청진에 살다 지난달 말 탈북한 사위의 동생들인 이씨 형제의 한국행을 돕기 위해 중국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천 대표는 "지난 11일 이들이 공안에 체포된 직후까지는 통화가 됐지만 13일부터는 아예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역 군인인 이씨는 강제 북송될 것이분명하다"고 우려했다.

이들이 체포된 중국 광시성 장족 자치구 난닝은 중국과 베트남의 접경 지역으로 윤씨는 자신이 한국에 들어왔던 루트를 이용해 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려고했던 것 같다고 천 대표는 설명했다.

이씨 형제는 북한을 빠져 나온 뒤 지린성 옌지에서 윤씨와 만났으며 여기에 다른 탈북자 3명까지 함께 합류해 기차와 버스편을 이용해 난닝까지 이동했다.

2004.06.1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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